한국에 답이 없다고 생각한 나.
해외 취업을 위해 회사를 알아보고 이력서를 제출했다.
2023.12.06 미국 회사 합격 발표
2023.12.08 비자 수속 진행 위한 스폰서 컨택
관련 서류 준비 및 비자 진행 비용 지불
2023.12.21 스폰서 기관 인터뷰(CENET)
- 대사관 인터뷰 예행 연습으로 스폰서에서 관련 질문 list를 주고 인터뷰를 봐준다.
- 스폰서 인터뷰에 떨어질 수도 있으며 떨어지게 된다면 인터뷰를 한번 더 봐준다.
- 나는 다행히 한 번에 붙었다.
2024.01.19 미국 대사관 인터뷰 예약

2024.02.02 미국 대사관 인터뷰
<대사관 인터뷰 답변 주의 사항>
- 절대 돈벌러 간다고 하면 안됨(J1비자는 문화교류 비자이기 때문에 돈벌러 간다고하면 바로 리젝이다.)
- 어떤 회사인지, 대략적인 위치는 어딘지 알고 있어야한다.
- 대학생 신분이라고 하면 수월하다.
- 비자 기간이 끝나고 다시 꼭 한국에 돌아와야 한다고 해야한다.
비자 인터뷰에서 떨어지면 미국에 못가는 상황으로 긴장을 좀 했다.
대사관 입장 할 때 칼이나 담배(전자담배 포함), 라이터 등은 가지고 가면 안된다. 만약 가져가면 보관도 안해주고 버려야함..
인터뷰에 합격하면 DS2019에 영사관이 사인을 해주고 여권을 가져가며, 리젝이면 오렌지레터를 받는다.
내 앞사람이 오렌지레터를 받아서 좀 긴장했지만 나는 다행히 합격.
<내가 받은 질문 리스트>
- 학생이야?
- 뭐하는 회사야?
- 미국에서 어떤거 하고 싶어? (이때, 일 열심히 한다고 하면 안되고 미국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고 해야함)
2024.02.07 비자 붙은 여권 도착
직접 찾으러 가도 되는데 나는 귀찮아서 택배로 받았다.(택배비가 발생한다. 이만원정도..)

2024.01.07~2024.02.22 한국 지사 출근
2024.03.03. 출국
이렇게 미국 입국을 위한 내 준비가 끝났다.
다음 글부턴 미국 생활을 작성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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