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생활

미국 입국 준비: J1 비자 발급(타임라인&대사관 인터뷰 주의사항)

by 자윤언니 2025. 2. 10.

한국에 답이 없다고 생각한 나.

해외 취업을 위해 회사를 알아보고 이력서를 제출했다.

2023.12.06 미국 회사 합격 발표

2023.12.08 비자 수속 진행 위한 스폰서 컨택

관련 서류 준비 및 비자 진행 비용 지불

2023.12.21 스폰서 기관 인터뷰(CENET)

- 대사관 인터뷰 예행 연습으로 스폰서에서 관련 질문 list를 주고 인터뷰를 봐준다.
- 스폰서 인터뷰에 떨어질 수도 있으며 떨어지게 된다면 인터뷰를 한번 더 봐준다.
- 나는 다행히 한 번에 붙었다.

2024.01.19 미국 대사관 인터뷰 예약

2024.02.02 미국 대사관 인터뷰

<대사관 인터뷰 답변 주의 사항>

- 절대 돈벌러 간다고 하면 안됨(J1비자는 문화교류 비자이기 때문에 돈벌러 간다고하면 바로 리젝이다.)
- 어떤 회사인지, 대략적인 위치는 어딘지 알고 있어야한다.
- 대학생 신분이라고 하면 수월하다.
- 비자 기간이 끝나고 다시 꼭 한국에 돌아와야 한다고 해야한다.

비자 인터뷰에서 떨어지면 미국에 못가는 상황으로 긴장을 좀 했다.
대사관 입장 할 때 칼이나 담배(전자담배 포함), 라이터 등은 가지고 가면 안된다. 만약 가져가면 보관도 안해주고 버려야함..

인터뷰에 합격하면 DS2019에 영사관이 사인을 해주고 여권을 가져가며, 리젝이면 오렌지레터를 받는다.
내 앞사람이 오렌지레터를 받아서 좀 긴장했지만 나는 다행히 합격.
<내가 받은 질문 리스트>
- 학생이야?
- 뭐하는 회사야?
- 미국에서 어떤거 하고 싶어? (이때, 일 열심히 한다고 하면 안되고 미국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고 해야함)

2024.02.07 비자 붙은 여권 도착

직접 찾으러 가도 되는데 나는 귀찮아서 택배로 받았다.(택배비가 발생한다. 이만원정도..)


2024.01.07~2024.02.22 한국 지사 출근

2024.03.03. 출국


이렇게 미국 입국을 위한 내 준비가 끝났다.

다음 글부턴 미국 생활을 작성해보려한다.





댓글